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막심 마르친케비치 (문단 편집) === 교도소행 === [[파일:Maxim.jpg]] 2009년에 그가 찍어 공개한 동영상 때문에 3년의 징역을 선고받았다. 그는 성소수자에 대한 폭행 동영상을 주로 올렸으나 러시아 내 소수민족에 대한 살인 동영상도 올렸다. 당시 가장 유명한 것은 '타지크인과 다게스탄인의 처형'[* 타지크인과 다게스탄인을 결박시켜 꿇린 뒤 목을 자르는 영상이다. 범인들은 잡히지 않았다.]이라는 동영상이었다. 따라서 3년의 징역을 선고받은 것은 성소수자에 대한 [[혐오범죄]]가 아닌 비 슬라브계 출신(주로 아시아 계통과 캅카스계, 흑인계, 유대계, 무슬림)을 대상으로 한 증오범죄 선동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다. 출소 후에도 수위가 좀 약해진 버전으로 다른 동영상들을 공개했다. 2014년에 러시아 검찰로부터 징역 5년을 구형받았으나 법정에서 2년 10개월로 형량을 줄여줬다. 5년에서 2년 10개월로 줄어든 것은 러시아에서 시행된 반동성애 법률로 인해 법정에서 [[성소수자에 대한 폭력]]에 대해서 [[정상참작]]을 해 줬기 때문인 듯. 감옥에서 출소 후 [[맥도날드]]에서 일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사진이 있으나 그건 사실이 아니다. 2015년도에 폭력과 강도행위로 기소되었다. 러시아 내 비 슬라브계에 대한 폭력과 행상에 대한 강도 행위로 구속된 것으로 알려졌다. 2016년에 출소했다. 2017년 6월 6일, 또 다시 잡혔고 [[https://ria.ru/incidents/20170607/1496009132.html|러시아 검찰이 징역 11년 6개월을 구형했다.]] 4번째 실형이다. 2012년에서 2014년에 걸친 그의 (당연히 스스로 촬영해서 증거가 남은) 새로 밝혀진 범죄+출소후 범죄에 대한 가중처벌이다. 성소수자 공격이야 러시아에서 너무 흔하고 워낙 성소수자 혐오가 짙은 나라니 그렇다쳐도 인종주의 및 소수민족 테러가 러시아내 소수민족(이자 엄연한 러시아 국민)에게 끼치는 악영향이 심각하다 보니 구형한 형량이 높다. 막심은 당시 자신의 지지자들에게 변호사 비용을 모금했다. 2017년 6월 27일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. 하지만 [[2018년]] [[5월 21일]] 모스크바 법원은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지방법원으로 돌려보냈다. 결국 2018년 8월 석방되었다. 이렇듯 저지른 범죄에 비해 형량이 낮은탓에, [[정치깡패|뒤를 봐주는 후원 세력이 있는거 아니냐는 얘기도 나왔다]]. 실제로 러시아 유학생 피살사건으로 인해 생긴 스킨헤드에 대한 관심으로 인해 시사 프로그램인 W에서 전직 스킨헤드와 인터뷰 하기도 했는데, 그때 정치인들과 스킨헤드가 결탁하는 모습에 염증을 느껴 스킨헤드를 나오게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.[* 유사한 사례로 [[대왕고래(놀이)|대왕고래]]라는 게임을 제작한 개발자에게 이례적으로 솜방망이 처벌을 받자 마찬가지로 비슷한 음모론이 제기되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